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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리뷰

[영화추천]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 2018)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기본정보

장르: 전기, 드라마
감독: 브라이언 싱어
각본: 앤서니 매카 튼
주연: 라미 말렉, 루시 보인턴
개봉일: 2018년 10월 24일
상영시간: 134분

2018년 10월 31일에 개봉한 록 그룹 퀸의 보컬리스트 프레디 머큐리의 전기 영화다. 제목은 퀸의 Bohemian Rhapsody에서 따왔으며, 1970년 퀸 결성부터 1985년 라이브 에이드 공연까지 그려졌다. 제76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드라마 작품상, 드라마 남우주연상을 수상했으며,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음향효과상, 음향편집상, 편집상을 수상하였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줄거리

1970년 파로크 불사라는 히드로 공항에서 파트타임 수하물 처리자로 일하고 있습니다. 그는 스마일로 알려진 록 밴드가 공연하는 나이트클럽을 자주 방문합니다. 공연을 관람한 그는 부티크에서 일하는 메리 오스틴을 만난다. 밴드의 리드 싱어가 사임했다는 소식을 듣고 파로크는 기타리스트 브라이언 메이와 드러머 로저 테일러를 만나 밴드에 합류할 수 있는지 묻습니다. 그의 노래 능력을 샘플링한 후 브라이언과 로저는 깊은 인상을 받았고 파로크가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밴드가 리뉴얼되고 존 디콘이 새로운 베이시스트가 되면서 영국을 순회하여 앨범을 위한 수익과 재정을 마련합니다. 파로크는 프레디 머큐리프레디 머큐리로 이름을 변경하고 밴드는 여왕으로 이름을 변경합니다.

밴드는 리드 매니저로 존 리드와 스케줄링 매니저로 폴 프렌터와 함께 미국으로 여행을 떠난다. 1975년 여왕은 밴드의 가장 상징적인 노래 중 하나인 보헤미안 랩소디를 탄생시킨 오페라에서의 하룻밤라는 앨범을 개발합니다. 레코드 레이블의 매니저인 레이 포스터가 보헤미안 랩소디를 리드 싱글로 발매하는 것을 거부하자 여왕은 레이블과 손을 잡고 영국으로 이주하여 지역 디스크자키가 라디오에서 재생하도록 합니다. 이 노래는 세계적인 현상이 되었고 밴드의 스타덤을 향한 길을 닦았습니다.

1980년 프레디는 호화로운 하우스 파티를 열고 짐 허튼이라는 웨이터와 관계를 맺습니다. 폴은 리드에게 프레디가 솔로로 가도록 설득하지만 프레디의 생각이 마음에 들지 않자 폴은 무지한 척하고 프레디는 밴드와 상의하지 않고 리드를 해고한다. 밴드 멤버들이 그들의 계획에 대해 논의할 때 스튜디오 내부의 긴장이 고조되지만 남자이 베이스로 무언가를 연주하는 것을 들을 때 그것은 또 하나는 먼지를 물고라는 제목의 또 다른 히트작으로 이어집니다. 1984년 여왕은 나는 해방되고 싶다의 뮤직 비디오를 발표했습니다. 뮤직 비디오가 텔레비전 방송국에서 금지되자 계획이 틀어지고 프레디는 솔로 앨범을 녹음하기로 계약을 맺었다.

독일 뮌헨에 사는 프레디는 전 여자친구 메리의 깜짝 방문을 받고 라이브 에이드라는 특별 자선 콘서트에 대해 설명한다. 폴이 라이브 에이드에 대한 소식을 알리지 않고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는 사실을 깨닫고 프레디는 그를 해고합니다. 보복으로 폴은 프레디의 성적인 탈선에 대해 공개합니다. 프레디는 소원해진 밴드 동료들과 재회하고 라이브 에이드 법안에 다시 뭉치도록 설득합니다. 빅 콘서트 직전 프레디는 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에 걸렸다고 밝혔습니다. 밴드는 계속해서 라이브 에이드 콘서트에서 공연을 하고 그들의 공헌으로 가장 가치 있는 밴드로 선정되었습니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리뷰

본인은 퀸이라는 그룹에 대해 잘 몰랐던 상태로 봤던 영화이다. 하지만 나오는 노래마다 알고 있던 노래였어서 반갑고 신기했던 영화이다. 그래서 더 영화에 빠져들고 재밌게 관람할 수 있었던 거 같다. 원래 음악영화가 가슴이 웅장해지고 더한 감동을 주는 영화가 많은데 아는 노래들이 나오니 그런 느낌이 더 올라오는 거 같아서 더더욱 재밌게 관람했다. 하지만 동성애 부분을 너무 필요 없이 많이 설정한 거 같아서 그 부분은 살짝 꺼려졌던 영화이다.